하동 가볼만한 곳-봄기운이 한 움큼씩 들어오는 하동 취간림 하동 취간림 봄, 봄이 왔습니다. 봄 내음에 발바닥이 근질근질하고 엉덩이가 들썩입니다. 어딜 가도 푸릇푸릇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나만의 비밀정원에서 책도 읽고 마음의 여유를 찾으러 하동 취간림으로 떠났습니다. 하동 취간림 평사리 들녘이 나오면 부부송이 멀찍이서 반겨줍니다. .. 경남이야기 2019.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