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 가득 담는 풍광은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남해군 설리 작열하는 태양에 지친 사람들은 쉴 곳을 찾습니다. 가장 먼저 떠오는 곳이 시원한 바다입니다. 보물섬 남해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는 미조항에서 설리까지 이어진 해안도로는 푸른 바다와 하늘, 그리고 바람이 친절한 동행이 되어 함께하는 길입니다. 보물섬 남해에서도 가장 남쪽에 있는.. 경남이야기 2018.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