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같은 새해 첫 데이트 분명 선물이다. 쉴 새 없이 열심히 일한 우리에게 주어진 선물이다. 고단하고 지루한 일상을 내려놓고 모처럼 마나님과 통영 미래사와 편백숲, 삼칭이 해안길 등을 거닐었다. 수행원으로 큰아들이 함께했다. 소소한 행복이 걸음마다 깃든 새해 첫 데이트다. #통영 #통영가볼만한곳 #통영.. 해찬솔일기 2020.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