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마다 열리는 흥겨운 잔치에 가다 닷새마다 열리는 정겨운 잔치 산청장에 가다 따뜻한 웃음으로 바르게 팔고 오가는 인정속에 믿으며 사면 밝은 거래 꽃피는 장바구니에 한-아름 담겨오는 흐뭇한 사랑 1980년대 혜은이가 부른 건전가요<시장에 가면>의 노랫말이다. 대형마트에 견줘 갈수록 위상이 떨어지는 전.. 해찬솔일기 201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