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행-수묵화 같은 풍경이 가을 떠나보내는 마음을 달래주는 길, 진양호 일주도로를 따라 경남 진주시 진양호 일주도로를 따라 이른 겨울이 속살을 드러내듯 추운 날, 밤 근무 사흘째는 몸이 적응했다. 11월 29일 사흘째를 끝으로 11월 밤 근무를 끝냈다. 성큼 다가선 겨울에 저만치 가버린 가을과 제대로 작별 인사를 못 했다는 아쉬움은 경남 진주 하대동 집으로 가는 길에 산청-.. 진주 속 진주 201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