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하루가 될 뻔했다. 힘든 하루가 될 뻔했다. 아침 6시 50분까지 출근해서 저녁 8시까지 일했다. 더구나 오늘은 평소 오후 5시 30분이면 퇴근이지만 다가오는 3월까지 마무리할 일이 있어 연장근무를 2시간 더 했다. 지난해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는 일이 큰 틀의 얼개는 맞추어간다. 아직 자막이나 내레이션, 배경.. 해찬솔일기 201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