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행-인생 닮은 길에서 흔들리며 핀 꽃이 된 하루 경남 함양 오도재를 넘으며 자비는 없었다. 뙤약볕은 무심하게 내리쬐고 땀에 흠뻑 젖은 몸은 짜증 났다. 그저 쉬고 싶었다. 흔들리며 피는 꽃을 찾아 경남 함양 오도재로 8월 4일 차를 몰아 떠났다. 경남 함양 오도재로 가는 길. 함양읍에서 남원으로 넘어가는 길에서 잠시 멈췄다. 지리산 .. 카테고리 없음 201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