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즐거움은 나이와 무관 중증장애인생활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은 식사도 침상에서 합니다. 앞치마까지 두르고 식사를 앞두고도 읽던 책의 즐거움에 아픔도, 배고픔도 모두 잊고 책 읽는 즐거움에 푹 빠지셨습니다. 수액제를 맞으며 책 읽는 어르신을 옆에서 물끄러미 바라보시든 어르신은 선종을 하셨습니.. 카메라나들이 2012.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