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 "아휴 잔소리 좀 그만하세요~" 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큰 애에게 들은 말이다. 나는 분면 내 귀를 의심했다. 나역시 당시 국민학교 5학년때 아버지가 아니라 어머니께 분명 잔소리 좀 그만하시라고 말한 기억이 있기 때문이다. 순간 끓어 오르는 분노와 함께 어릴적 내가 크서 어른이 되면 결단코 아.. 해찬솔일기 2011.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