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용돈의 절반을 이체했습니다... 오늘은 월급날. 이날을 손꼽아 기다렸습니다. 월급날은 저를 비롯한 모든 이들이 기다립니다. 하지만 이번 월급날은 유독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왜냐면 염치없지만 도와달라는 글을 접하고도 도와줄 돈 한푼이 없었기에 오늘을 기다렸습니다. 월급날 아내는 제 월급통장에서 생활비 .. 카테고리 없음 201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