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가볼만한 곳-시간마저 천천히 흐르는 곳에서 봄 마중하다,여항면 팽나무 시간마저 천천히 흐르는 함안 여항면 소재지 아름다운 것들이 눈에 밟히는 계절, 봄입니다. 슬며시 다가와 스리슬쩍 지나가는 봄을 맞으러 길을 나섰습니다. 함안에서 창원, 통영 방향으로 가다가 벚꽃에 둘러싸인 곳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무엇에 씌웠는지 좋은 길을 나눠두고 외암2교.. 경남이야기 2019.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