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여행, 시월의 마지막 날, 산청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하루 경남 산청 목화시배지에서 열린 무명베 짜기 재현축제 현장을 가다 시월의 마지막 날은 가을을 건너뛰고 찾아온 바람에 추웠다. 따뜻한 옷의 소중함을 느끼며 집을 나섰다. 더구나 시월의 마지막 날이 아니면 안 되고, 경남 산청이 아니면 느낄 수 없는 정취를 찾아 걸음을 빠르게 내디뎠.. 경남이야기 2015.11.07
영상-목화씨 한톨이 건네준 추운겨울을 이겨낸 사랑 경남 산청군 단성면에는 1997년 개관한 목화시배지전시관이 있다. 전시관에는 무명옷을 짜는 과정과 당시의 생활풍습을 전시하고 있다. 1전시관에는 무명옷을 짜는 베틀과 기구들이 전시되고 2전시관에는 조선시대 의류가 전시되고 있다. 작은 목화씨 한톨이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이겨.. 카메라나들이 2012.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