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여행-깊어가는 겨울 속에서 함안 무진정의 품은 따뜻하다 떠납니다. 그저 좋아서 떠납니다. 제가 살던 곳을 떠나 함안군 함안면 괴산리에 있는 무진정으로 향했습니다. 함안 무진정 주차장에서 차를 세우자 사월초파일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함안 낙화놀이와 무진정을 소개하는 관광안내도가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벌써 겨울 너머 농익은 봄이 .. 경남이야기 2019.02.20
지친 몸과 마음속에 평화가 밀려오는 풍경- 함안 대산리 석조삼존상 . 다람쥐 쳇바퀴 돌아가는 일상에 지칠 때면 어디론가 떠나야 한다. 여행길에서 에너지를 충전해야 한다. 어디론가 떠나며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불교 신자도 아니면서 함안 대산리 석조삼존상을 찾았다. 함안 ‘대산리 석조삼존상’이 있는 함안면 대산리 마을 함안 가야읍에서 함안.. 경남이야기 2018.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