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 날, 글로자로 7편의 글을 썼다. 4월 10일 쉬는 날, 글로자로 7편의 글을 썼다. 연암도서관 노트북실에서, 휴게실에서. 집으로 돌아와. 한 글자로 꿈, 두 글자로 희망, 세 글자로 가능성, 네 글자로는 할 수 있어 연암도서관에서 컵라면 등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마감할 글들이 밀려있어 부지런히 썼다. 저녁에 그런 나에게 .. 해찬솔일기 2019.04.13
“그래, 고생했어~” “그래, 고생했어~” 오늘 아침 8시에 집을 나서 오후 4시 30분에 귀가하는 나 자신을 엘리베이터 거울에서 발견하고 격려했다. 익숙한 현실의 패턴을 벗어나 하동군 지리산으로 떠난 여행이었다. 쌍계사 가는 길, 범왕리 푸조나무, 세이암, 의신마을까지... 이제, 글만 쓰면 된다.^^ 아참 저.. 해찬솔일기 2017.10.24
해찬솔의 새해계획,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2013년1월8일자 경남도민일보 1면입니다. 오늘 제 새해 계획이 신문을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아래는 신문에보낸 원본입니다. 2013년이 시작한지도 여러 날이 지났습니다. 나의 계획을 실천하기 위해 새해계획 10가지를 세워 지난해 연말부터 실천하고 있습니다. 작심삼일은 이미 벗어났으.. 해찬솔일기 2013.01.08
9살 아들에게 받아쓰기 시험을 본 아빠 밤10시. 4월 22일 오후 6시 근무를 마치고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다시 회사모임을 끝내고 집에 도착한 시간이다. 안방에는 해찬과 찬솔이가 자고 거실에서는 막내와 아내가 앉아있다. 해찬솔네는 방이 3개고 해찬과 찬솔의 방이 따로 있지만 다들 안방에서 잔다. 비단 난방비 절감하려고 .. 해찬솔일기 2012.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