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나들이
디카시 공모전 입선 - 칼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9. 3. 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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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공모전에 입선으로 뽑혔다. 제100주년 3‧1절 기념 경남 고성 배둔장터 독립만세운동 공모전이었다. 고성 배둔장터에 세워진 창의탑을 ‘칼’로 보고 쓴 시다.
칼
100년 전, 불꽃이었다.
맨주먹 불끈 쥔 메아리
활활활
하늘 녹여 칼 세웠다.
불씨는 또다시 날 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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