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1도를 위해서 걸었다.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8. 1. 2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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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를 위해서 걸었다.
'뜨거운 물'을 '끓는 물'로 바꾸려고 쉬는 날을 온전히 다 쏟았다.
산청군 단성면 ‘읍청정’을 시작으로 단성향교, 사직단, 옛 단성객사터, 목화시배지, 배산서원, 겁외사, 묵곡생태숲 등을 걷고 걸었다.
다리가 아파서 ‘이쯤’하고 돌아가려는 속삭임에 몇 번을 망설였는지 모른다.
이제 다녀온 이야기를 글로 옮기면 그만이다.
#쉬는날 #열정 #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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