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아리 79

어린이집에 아빠도 간다, 가족도 간다... 우리는 잔치에 초대받았다

1월 12일 경남 진주시 농민회관에서 열린 '들꽃어린이집'가족한마당. 4년전 첫째아이가 다닌이래 현재 셋째아이뿐 아니라 조카까지 다니고 있다. 더 어린 조카도 내후년쯤이면 이곳에 다닐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다 고만고만하다는 생각은 금물이다. 여성농민회에서 세운 어린이집인 까닭에 먹거리는 ..

메아리 2009.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