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찬솔일기
82년생김지영
에나이야기꾼 해찬솔
2017. 7. 5.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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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다.
에어컨 시원한 곳에서, 전망 좋은 까페에서 읽었는데도 짜증이 난다.
남자라서 고맙다고 해야할지...
남자가 대한민국에서, 지구별에서는 경쟁력이다.
그래서 미안하다.
그래서 짜증난다.
조심조심...나에게 너무나 쉬운 일이 그들에게는...
#82년생김지영 #강구항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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